W8. 웨딩밴드 계약 후기/오르시아 웨딩밴드 후기/웨딩밴드 비교

Wedding Plan 8

웨딩 밴드 계약 후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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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커플은 기존부터 커플링이 없었고,

악세사리에 큰 욕심이나 나 또한 반지를 좋아하는 타입은 아니다보니

웨딩 밴드 고르는게 오히려 어려움이 있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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티파니앤코, 쇼파드, 부쉐론, 까르띠에, 골든듀, 등등

여러 제품들을 반지원정대 마냥 알아보고, 찾아보다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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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* 참고로 정말 정말 웨딩밴드는 이렇게 보는 것보다 직접 착용해봐야합니다!!!!!

내 생각에 나는 이쁜 손이 아니라 반지를 끼면 손이 더 눈에 띄고 안 이쁠까봐 걱정했는데

생각보다 의외로 잘 어울리는 반지가 있는가 하면, 의외로 안 어울리는 반지가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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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쉐론 웨딩밴드

 

 

티파니앤코 웨딩밴드

 

쇼파드 웨딩밴드

 

 

이렇게 고민해보다가, 반지에 큰 돈을 투자하는 것보다

차라리 디자인과 정말 내용을 보자라는 생각이 드는 참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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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게 된 '오르시아' 매장!!

청담에 이렇게 으리으리하고 멋들어진 문으로 들어가게 되면

 

 

오르시아 전경 및 정문

정말 넓은 매장이 고급진 모습으로 관리되고 있다.

사람들도 꽤 있어보이고, 웨딩 관련 전문 업체로

웨딩 밴드 외에도 티아라나 악세사리 들도 같이 보인다.

오르시아 내부

 

 

 

오르시아 내부

 

정말 넓은 공간에 웨딩밴드 들이 많이 전시되어있었다.

 

 

오르시아 웨딩밴드 및 주얼리 전시

 

 

 

 

오르시아 웨딩밴드 및 주얼리 전시

 

우리가 꽤 늦은 시간에 가서 이사님이 봐주셨는데,

상담도 친절하게 잘 해주시고

다이아가 많이 들어갔는데, 서비스와 가격도 정말 많이 맞춰주셨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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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아무리 다이아 가격이 저렴하다고 하지만,

그래도 나는 웨딩밴드가 좀 반짝반짝했으면 싶어 예랑..

 

오르시아 웨딩밴드 '뫼비우스'

 

 

 

예랑이도 평소에 낄 수 있게 다이아 자체는 크지 않게 1부로 했고,

대신 측면에 블랙 다이아로 쭈욱 박아서 고급져 보임

그리고 웨딩 밴드 가운데 있는 다이아는 박혀있는 게 아니라

돌려지면서 움직일 때마다 빛 반사가 이쁘게 되는 게 마음에 쏙 들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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웨딩밴드 이름은 뫼비우스 라는 이름이었는데, 그 또한 마음에 쏙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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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지 평생 무상 A/S + 사이즈 조절 평생 무상 + 기스 제거 + 나중에 색이 질리면 색 변경까지

아무래도 오래 자주 낄 반지다보니까

신경 쓰이는 부분도 많았는데, 뭔가 평생 반지는 이쁘게 잘 낄 수 있게 관리해주시는 느낌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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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으로 이 반지가 타투처럼 느껴질 때까지,

잘 껴보자!💍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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